[뉴스투데이 E] 포스코건설, 다음 달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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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전용면적 34~121㎡ 총 799가구
단지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 서남권 최대 신흥 주거지역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12월 신길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전용면적 34~121㎡ 총 799가구 규모다. 이 중 3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서울서남부권 최대의 신흥 주거지역이다. 영등포구의 교육과 교통, 쇼핑과 녹지 등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오롯이 누리는 입지에 있다.
서울 전역으로 뻗어 나가는 '사통팔달' 교통 여건이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그리고 7호선 보라매역이 가까이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여의도, 강남, 광화문 3대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영신초, 영신고, 대영초·중·고 등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신길중(2020년 9월 개교 예정)과 다목적 특성화도서관 건립도 예정돼 있어 더 나은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2년 개통 예정)이 운행하게 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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