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12kg 이상의 자연산 대방어와 방어회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동해안 및 제주 모슬포 등지에서 어획된 12kg 이상의 자연산 '대(大) 방어'를 정상 판매가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대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 겨울철 대 방어는 살점이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회로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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