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소소떡볶이가 각 지점에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앱의 포토 리뷰 수, 친절도 등 어플관리 능력평가를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
소소떡볶이 본사는 배달 앱의 관리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각각 점수를 매겨 1등 우수 점주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각각의 2등, 3등에게는 장려상과 노력 상을 포함해 상품과 본사 물품을 지원하고 표창을 수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소떡볶이는 이같은 이벤트를 8월에도 진행한 바 있다.
소소떡볶이 관계자는 “8월에 이어 이번 10월에도 앱의 관리 및 어플상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잘하는 점주님들의 리뷰갯수, 댓글 다는 친절함, 컴플레인 대처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라며 “실행 못 한 지점을 압박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지점을 독려해나가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매출 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관계도 고려해 각 지점을 관리해나가며, 점주들을 동등한 파트너로 대하며 지도하는 포용력 있는 본사가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소떡볶이는 이후에도 상생하는 파트너 관계로서 점주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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