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찰스앤키스가 롯데몰 수지점 오픈을 기념해 영화 기생충 속 그림의 주인공인 아티스트 지비지(ZiBEZI)와 스토어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가 적용된 롯데몰 수지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티스트 ‘지비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선착순 고객 20명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그림을 에코백에 그려주는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가 찰스앤키스 롯데몰 수지점에서 오는 31일 열린다.
찰스앤키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을 위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의 글로벌 아티스트 오아물루 컬렉션에 이어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이다”라며 “작년에 진행한 라이브 드로잉 행사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아 다시 한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찰스앤키스 롯데몰 수지점은 30일 오픈하며, 이를 기념해 전국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지비지가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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