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원, 운영, 홍보 분야 73명 선발
오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활약
▲ SMFriends 4기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네 번째 막을 올리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든든한 지원군, SMFriends(SMF프렌즈, 이하 프렌즈) 4기의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9일 열렸다.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번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지난 페스티벌 영상도 보고, 오정학 사무국장이 프로그램 소개, 세부 계획표, 행사일정표, 활동내용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프렌즈 4기 이보미 양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성민주 양은 “해외뮤지컬이 유명하지만 우리의 창작뮤지컬을 조명하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새롭게 느껴지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이자 뮤지컬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국내 유일 창작뮤지컬축제인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일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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