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 울컥했던 시간들을 보내며, 우리가 함께하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더욱 단단해진 것을 봅니다”
행사를 마치고 탐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관계자가 올린 글이다.
올해 ‘신발 없는 하루’는 특별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발의 사진과 ‘#신발없는하루’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그 숫자만큼 맨발의 아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 프로젝트로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아이들에게 총 296,243 켤레의 신발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이 걸었던 강남역 2번 출구에서 코엑스몰 탐스 매장까지 약 4㎞에 이르는 거리 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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