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제25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가 지난 19일(화)부터 오는 22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 C, D홀 및 컨퍼런스센터에서 개막했다.
KOBA 2015는 중소 방송장비 업체들의 세계 초고화질(UHD) 방송 시장 진출 가능성, 차세대 성장산업으로서의 방송과 영상 산업 비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BA 2015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OBS, CBS, 아리랑국제방송, tbs, 한국음향학회,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다.
▲ CANON 부스.[사진=이동환 기자]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