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기업, 기관, 지역 참여, 515명의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 제공
갈라콘서트, 커뮤니티댄스, 크로스오버 연주 및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마련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이하 예술인복지재단)은 지난 13일(월) 오전 10시부터 ‘2015 예술인일자리박람회(2015 Artist Sub-Job Fair)’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예술인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주요 복지사업 중 하나인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을 위해 처음 실시하는 대규모 ‘예술인 일자리 만들기’의 프로젝트다.
당일 현장에서는 예술인복지재단의 2015년 복지사업들에 대한 참여방법 안내와 전문 법조인과 심리상담사를 통한 1:1 무료 법률상담 및 심리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예술인복지재단 사업 참여의 선결조건인 ‘예술활동증명’의 현장접수도 받고, 지역문화재단 및 문화예술기관의 자체 문화지원 사업들도 진행돼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크로스오버와 갈라콘서트, 커뮤니티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영상으로 현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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