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에서 관람객들이 자동으로 유리창을 닦는 '유리창 청소로봇'을 신기하듯 바라보고 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소비자를 움직여라'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을 행사의 중심으로 기획되었고, 총 224개 중소기업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구매상담회 및 히트 제품 발표회,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22일까지 열리는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올해의 6대 히트제품인 ▲토비(침구전용청소기) ▲사랑이건조대(간편빨래건조대) ▲바이러스 다잡아(살균탈취기) ▲럭스라이트 LED스탠드 ▲코잠(마우스 클로저)이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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