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3일 저녁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흥행영화 '써니'의 배우 김민영이 순백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당신을 움직인 10인'이란 컨셉트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모델,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대중에게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하는 스타일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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