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1TV 저녁 일일극 '당신뿐이야'(극본 최민기, 연출 진형욱)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윤경과 방중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신뿐이야'는 땀 흘림의 기적을 믿는 남자 기운찬(서준영 분)과 그 남자가 너무 궁금한 철부지 매력녀 나무궁화(한혜린 분) 두 남녀의 사랑 얘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해 보는 드라마로 오는 7일 저녁 8시 25분 첫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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