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채널CGV 'TV방자전'(연출 봉만대, 극본 전철홍)의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 5인방인 여현수(몽룡·왼쪽부터), 민지현(향단), 이은우(춘향), 이선호(방자), 윤기원(변사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흥행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영화계를 뒤흔들었던 영화 '방자전'을 재해석한 'TV방자전'은 춘향을 놓고 이몽룡과 방자의 삼각 애정관계를 다룬 내용. HDTV무비 형식으로 오는 11월 5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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