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 주연 한예슬, 송중기)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가운데 송중기가 영화에서 다시 찍고 싶은 장면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잠시 고민하고 있다.
이 영화는 마성의 청년 백수 천지웅(송중기 분)과 국보급 짠순이 구홍실(한예슬 분)이 만들어가는 생계밀착형 로맨스로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